셀루메드 신제품으로 글로벌 시장 강화, 글로벌 피부이식재 2030년까지 약 45조 원 규모 예상

2024년 10월 2일 셀루메드 주식차트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 셀루메드가 지난 1일 주사제형 피부이식재인 무세포동종진피(ADM) 신제품 ‘셀루덤 필(CELLUDERM FILL)’의 시제품 생산을 완료했다고 밝히면서 2일 장초반 보합으로 출발해 10시 30분경 상한가를 기록한 후 오후 장에서 잠시 상한가를 이탈 했지만 곧바로 다시 상한가로 올라선 후 장을 마쳤다.
셀루메드는 지난달 30일, ‘셀루덤 필’의 개발이 계획보다 빠르게 완료되었으며 상용화를 앞두고 본격적인 생산 준비에 돌입했다고 발표 한 후 다음날 시제품 완성을 알렸다. 2030년까지 약 45조 원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는 글로벌 피부이식재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셀루덤 필’은 무세포동종진피를 미세 분말화한 후 정제수와 혼합하여 주사 형태로 제작된 제품이다. 초기 출시 제품은 3cc와 8cc 두 가지 타입으로 생산되며, 이후 1cc와 5cc로 확장하여 다양한 용량으로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 제품은 성형외과를 비롯한 다양한 의료 분야에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기존의 ‘셀루덤 젠(CELLUDERM GEN)’의 개발 일정도 당초 계획보다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까지 보유한 피부이식재 라인업은 ‘셀루덤 에이치디 임플란트’, ‘셀루덤 울트라’, ‘셀루덤 파워’ 등이 있으며, 이 제품들은 우수한 생체 적합성과 낮은 감염률로 성형외과, 유방외과, 정형외과 등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두께를 정밀하게 절삭하는 공정 장비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으며, 이를 통해 높은 완성도의 시제품을 생산할 수 있었다”며 “해당 장비는 기존의 ‘셀루덤 에이치디 임플란트’의 생산 수율과 품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